Nowadays, you can see noodles everywhere. But when you see countries which has diverese kind of noodles, you can notice they has long history of their nations also. Noodle is the food has long tradition as much as people love this. Especially, people in U.S. doesn’t make noodle in their home, they love to eat at the restaurant. Like this, Noodle is a string connecting people to people around the whole world.
면 음식이 발달한 나라의 역사를 보면, 그것이 길고 깊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면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그 잔류가 오래되고 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집에서 면 음식을 잘 만들어 먹지 않는 미국사람들도 많은 식당에서 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 놀랍다. 면 전통이 없는데도 다른 많은 나라의 면 음식이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 졌다. 이처럼, 면 음식은 전 세계 사람들을 그 가늘고 부드러운 가닥으로 묶는 소중한 세계화의 끈이다.
The first departure of noodle in history was Sin-Jang district in China. After people could stored up provisions, not just for survival, noodle appeared. Noodle came across to Central China first, South, and then Korea, Japan.
역사 속 국수의 첫 시발점은 중국이었다.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음식을 먹던 시대가 지나고 음식을 가공하면서, 국수는 처음 역사에 등장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국수는 몽골 등 북쪽 지역으로 가장 처음 퍼졌다가, 남쪽으로 그리고 한국, 일본으로 퍼졌다.
Soo-In-Byung
First noodle was similar with American chicken noodle soup, so-called ‘Soo-In-Byung’. It was discovered in 1991. This noodle was comparatively large, as big as the size of a finger. The ancient people made the dough with wheat and millet. They chafed this by hands, made noodle and ate this with hot chicken soup. That’s why they called this food ‘Soo-In-Byung’, which means noodles like human fingers.
첫 국수는 ‘수인병’이라는 이름의 치킨수프였다. 내가 포스팅했던 아티클의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면은 조금 넓고 납작하며 손가락 굵기이다. 그들은 조와 밀을 섞어 만든 반죽을 손으로 비벼 거친 면을 만들었다. 이 면을 뜨거운 닭고기 국물과 함께 먹는 식이었다. 고대중국인들은 이 국수를 ‘Human Finger noodle’ 이라는 뜻의 ‘Soo-In-Byung’이라고 이름지었다.
The first noodle made by the old nomadic tribe in China was transmitted to Persia(now Iran) by Silk Road- Silk Road refers to a historical network of interlinking trade routes across the Afro -Eurasian landmass that connected East, South, and Western Asia with the Mediterranean and European world, as well as parts of North and East Africa. The land routes were supplemented by sea routes which extended from the Red Sea to East Africa, India, China, and Southeast Asia. It was fast, easy and simple to make every kinds of food made with noodle. And noodle is easily coming along with other ingredients regardless of what are those. For these reasons, spreading of noodle was so fast.
이렇게 만들어진 면은 실크로드를 따라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으로 퍼졌다. 면 음식은 다른 어떤 재료와도 쉽게 어울리고, 조리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실크로드의 무역도시들을 오가는 바쁜 상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How about pasta which is the most popular noodle in Europe? Before 19th century, pasta was the food only enjoyed by people in western Italy. Above all, Sicily Island was the first place developing the pasta. Even nowadays, pasta is a main dish to Sicilian, one Sicilian usually eats more than 40kg of pasta a year.
그렇다면 현대의 서방에 널리 퍼진 파스타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파스타는 19세기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의 서부 사람들만이 즐기던 음식이었다. 그 중에서도 시칠리아에서 파스타가 시작되었는데, 시칠리아 사람들은 지금도 한 해에 40키로그램이 넘는 파스타를 먹는다고 한다.
The process of making pasta left on the wall of the Palatine Chapel in the capital city of Sicilia, Palermo. Those are all written in Arabic, and most of people in wall painting are wearing turbans. According to scholars, the period of pasta developed is seemed to be the same time of when Sicilia was conquerred by Persia.
시칠리아의 한 성당에는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묘사된 벽판화가 있다. 그 벽판화의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아랍어로 적혀있고, 면을 만드는 사람들 중에는 더러 터번을 두른 이슬람 사람들이 있다. 학자들은, 시칠리아에 면이 전파된 시기가 페르시아에 시칠리아가 정복되었던 시기와 맞물리는 것으로 보아 이슬람의 파스타가 전해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의 사막 한 가운데 유목민이 먹던 음식이 전 세계의 무역로를 통해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kbs.co.kr/end_program/1tv/sisa/insightasia/noodleroad/
The Noodle. 